사회 기록적인 폭우 속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 이어져 - 수해 피해 현장 온정 가득한 자원봉사자의 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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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기록적인 폭우에 따른 수해 복구 자원봉사자들의 구슬땀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는 전국 6개 광역, 54개 기초 자원봉사센터가 수해 복구 대응 자원봉사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누적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해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홍수 피해를 받은 각 지역별로 일반 시민부터 군인, 공무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약 2만여 명의 자원봉사자가 힘을 보탰으며 침수 가옥 정리, 토사 제거, 이재민 지원, 등 수해 복구를 위해 사람의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서 자원봉사활동이 이어지고 있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권미영 센터장은 "수해로 고통받는 이재민들에게 자원봉사자가 위로와 힘이 돼주고 있다."며 "복구 현장에 부족한 일손을 보태기 위해 먼 곳에서 달려오시는 자원봉사자들도 많다. 자원봉사자들과 계속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피해복구 자원봉사 참여와 관련된 사항은 1365자원봉사포털 누리집이나 해당 지역 자원봉사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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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석기자
ccoccos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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