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 신년 벽두부터 안양시 만안구 민생현장 누벼
페이지 정보
본문
ⓒ강득구 국회의원실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의원은 새해 새벽부터 박달지구대, 명학지구대, 안양119안전센터 및 지역의 버스회사 방문을 시작으로 계묘년의 첫 일정을 시작했다.
현장을 중요시하는 국회의원답게 강득구 의원은 2일에 이어 4일까지 만안구 14개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동장과 각 동의 현황을 논의하고 직원들과도 일일이 인사를 나누며 격려했다. 또한 만안구의 각 파출소 지구대와 119 소방대를 비롯하여 안양시지체장애인협회, 안양시농아인협회 등 장애인 단체를 방문했다.
특히 23년 기재부 예산으로 박달지구대 개축예산을 확보한 것에 대해 박달지구대 소속 직원뿐 아니라 박달동 주민들까지 환호하고 있다. 민생안전을 책임지는 지구대의 시설이 열악하여 주민들까지 피해를 받아온 상황에서 이는 매우 고무적이라는 반응이다.
강득구 의원은 “올 2023년의 경제 상황은 그 어떤 때보다도 어려울 전망이다. 이런 때일수록 시민, 특히 취약계층의 주민들이 가장 힘들다.”면서 “국회의원과 같은 선출직 공무원을 비롯하여 공공의 영역에서 일하는 이들은 무조건 시민의 눈높이에서 생각하고 활동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추천0
저작권자 © 대한복지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민철기자
minchul0402@naver.com
minchul0402@naver.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